김인배 작곡가, 알고보니 김필 할아버지 "손주 보며 울었다"(슈스케6)

뉴스엔 2014. 11. 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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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필 할아버지 김인배가 손자의 선택을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김필 할아버지인 작곡가 김인배는 11월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결승전에서 VCR영상을 통해 손자의 선택을 말렸다고 털어놨다.

김인배는 "내가 워낙 음악을 힘들게 했기 때문에 반대할 수밖에 없어다. 그런데 이번에 방송을 보니까 정말 열심히 노력했더라. 응원을 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인배는 실제 손자의 방송을 다 봤다며 "내가 보고 눈물을 흘렸다. 열심히 해"라고 격려했다.

이와 관련 김필은 "사실 집안에 비밀로 ('슈스케6')나갔다. 왜냐하면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걱정거리를 안기고 싶진 않았다. 업은 아니란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김필의 어머니는 "밤새서 작업하는데도 불구하고 (김필의 그 노력이)빛을 발하지 못하면 안타까워했다"고 회상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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