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임지연 대종상 男女신인상 쾌거, 이변 또 이변

뉴스엔 2014. 11.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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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임지연이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유천 임지연은 11월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해무'와 '인간중독'으로 남녀 신인상을 받았다.

'해무'(감독 심성보/제작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박유천은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아 연기돌 출신이란 꼬리표를 떼고 신인 영화배우로 거듭났다.

이날 신인남우상은 여진구(화이) 임시완(변호인) 최진혁(신의한수) 안재홍(족구왕)이 박유천과 경쟁을 펼쳤으며, 신인여우상은 김새론(도희야) 김향기(우아한 거짓말) 이솜(마담 뺑덕) 이하늬(타짜-신의 손)가 경쟁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종가흔 역을 맡았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등 총 17개 경쟁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사진=KBS 2TV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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