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실리콘 공장서 화재..헬기 2대 투입 진화 중

2014. 11. 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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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1일 오후 1시 29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의 한 실리콘 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헬기 2대와 소방차 13대, 소방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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