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日야구, 모든 것이 존경스럽다"

뉴스엔 2014. 11.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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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푸이그가 일본 야구를 극찬했다.

야시엘 푸이그(23 LA 다저스)가 11월21일(이하 한국시간) 미일 올스타시리즈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메이저리그 올스타팀은 일본 올스타팀과 정식 경기 1~5차전에서 2승3패를 거두며 우승에 실패했다. 또 메이저리그 올스타팀은 20일 추가 친선경기에서도 4-6으로 패배했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인터뷰에서 미국 올스타팀으로 선정돼 일본 올스타팀과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해 "우리 모두가 좋은 시간을 보냈다. 모두가 즐거웠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팀은 정식 경기 1~3차전에서 3차전 팀 노히트노런을 당하는 굴욕을 포함해 3경기를 내리 내줬다.

이에 대해 푸이그는 "일본 팀이 처음 3경기에서 이겼다. 그 때만 해도 우리는 게임의 형태를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 이후 몇몇 선수들이 경기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해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푸이그는 "2,3경기 정도는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토너먼트가 조금 더 길어져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푸이그는 첫 3경기에선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러나 푸이그는 4,5차전에서 9타수 5안타 2루타 2개, 2득점으로 활약했고 이 시리즈를 타율 0.313으로 마쳤다.

푸이그는 "미일 올스타전은 훌륭하고 매우 흥미롭다. 일본엔 좋은 투수들, 좋은 선수들이 많다. 그들이 인상적이었다"며 "모든 것이 존경스러웠다. 팬들도 훌륭하다. 그 팬들은 일본 팀을 1회부터 9회까지 계속 응원한다.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푸이그는 남은 비시즌을 어떻게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시즌을 보내기 위해 연습할 것이다"고 말했다. 푸이그는 지난 시즌 148경기에 출전, 타율 0.296 16홈런 69타점 OPS 0.863을 기록했다.

푸이그는 "야구적인 면에서 더 성장하기 위해 더 열심히 운동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답했다.(사진=푸이그)

주미희 jmh0208@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현역 女아나운서 누드사진, 방송국 홈페이지에 버젓이 게시 '충격' 김태희, 성적 판타지 자극 충격사진 '처음 옷벗었다' 女교도관, 사형수와 음란관계 임신까지 '육체관계하려 야간근무도' '엠카' 니콜, 뒤태노출부터 가터벨트 의상까지..파격 홀로서기 유슬아 터질듯한 F컵 코르셋의상..눈뗄수없는 아찔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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