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몸매 인형 래밀리 등장.."진짜가 아름답다"

인윤정 입력 2014. 11. 21. 08:59 수정 2014. 11. 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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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바비인형은 가라!

이렇게 당당히 외치는 현실적인 몸매의 인형이 나타났습니다.

이름은 래밀리!

빼빼마른 바비인형과 달리 뱃살과 허벅지살, 흉터에 여드름까지 있어 평범한 여성들의 모습과 비슷한데요.

그래픽 디자이너, 니콜레이 램이 제작했습니니다.

미국 19세 여성의 평균 몸매를 기준으로 만들었는데요.

진짜가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선주문만 2만 2천개!

올 크리스마스 선물로 벌써부터 인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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