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압구정백야' 남편 실신케한 중년의 어우동쇼 '민망'

뉴스엔 2014. 11.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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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벗으며 춤을 추는 격한 어우동쇼가 '압구정백야' 29회에서 펼쳐졌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29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문정애(박혜숙 분)는 남편 장추장(임채무 분)을 위한 어우동쇼를 선보였다.

앞서 장추장은 아내 문정애에게 "한복입고 하는 어우동 쇼 보고 싶다"고 주문했고, 문정애는 앞에서 질색하는 척 곧 남편 몰래 한복을 주문하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 남편을 위함 깜짝쇼로 문정애는 한복을 차려입고 춤을 추다가 한 겹씩 한복을 벗어버렸고, 그런 아내의 춤사위를 황홀한 표정으로 지켜보던 장추장은 곧 실신에 이르렀다.

경악한 문정애는 바로 119를 불렀고, 모든 상황을 알게 된 시모 옥단실(정혜선 분)은 뒤늦게 귀가한 손자들에게 상황을 알리며 "그래서 네 아버지 병원 갔다. 의식 찾고 괜찮다고 하는데 혹시 모른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애정행각에 아들들은 민망한 웃음을 삼켰고, 옥단실 역시 황당해 어쩔 줄 몰라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29회 박혜숙 어우동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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