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피노키오' 이종석 더벅머리 버리고 꽃미남 환골탈태

뉴스엔 입력 2014. 11. 21. 08:07 수정 2014. 11. 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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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피노키오' 4회에서 더벅머리를 버리고 꽃미남으로 환골탈태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4회(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 최공필(변희봉 분)은 아들 최달포(이종석 분)를 변신시켰다.

최공필은 아들 최달포가 방송기자 시험에 응시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서점에 가서 잡지를 구입 아들의 스타일링에 나섰다. 최공필은 잡지에서 말해주는 대로 최달포를 미용실과 백화점으로 끌고 다니며 180도 변신시켰다.

더벅머리를 깔끔하게 잘라내고 양복을 입은 최달포는 훤칠한 미남으로 꽃미모를 자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최공필은 "네가 나를 꼭 닮아서 평생 얼굴만 뜯어 먹고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잘났다"며 기뻐했다.

이어 최공필은 실상 최달포가 제 친아들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도 고아인 최달포를 거두기 위해 치매인 척 연기해온 진실을 고백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피노키오' 4회 방송말미에는 친부 기호상(정인기 분)의 죽음을 알게 되는 최달포의 모습과 함께 최달포를 향한 사랑을 자각하는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4회 이종석 더벅머리 버리고 꽃미남 환골탈태 장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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