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박인비, 화려하지 않았지만 무난한 출발(CME 챔피언십 1R)

뉴스엔 입력 2014. 11. 21. 06:41 수정 2014. 11. 2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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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박인비가 1라운드를 마쳤다.

'여제' 박인비는 11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13위로 출발했다.

이 날 1라운드에서 박인비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 71타, 공동 13위에 올랐다.

1라운드를 1번홀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타수를 만회한 박인비는 이후 16번홀까지 연속 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지켜냈다. 박인비는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1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쳤다.

화려함은 없었지만 안정감 속에 1라운드를 무사히 마친 박인비는 선두와 5타차, 언더파 성적을 유지해 남은 라운드 역전승을 노릴 수 있게됐다.

파라과이 줄리에타 그라나다가 보기없이 버디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최나연, 리디아 고(뉴질랜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렉시 톰슨, 크리스티나 김(이상 미국) 등이 박인비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사진=박인비)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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