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별 김원중, 연예인 킬러? 루머에 과거 박광현 '발끈'..이유가? '깜짝'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입력 2014. 11. 21. 02:43 수정 2014. 11. 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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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와 김원중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김원중을 둘러 싼 '연예인 킬러'라는 루머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과거 배우 박광현이 김원중에 대한 '연예인 킬러' 루머를 옹호한 사실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배우 박광현은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해당 루머와 관련해 "연예인과 연애하면 죄인이냐"고 반문했다.

박광현은 이어 "김연아 선수 남친이 과거에 누굴 만난게 왜? 뭐?"라며 "나이 삼십에 한 번도 연애 안 해본 게 더 이상하지 않아?? 그리고 그 상대가 연예인이었다면 죄인가? 참"이라고 황당한 마음을 표한 적 있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19일 김연아와 김원중의 주변 인물들의 말을 인용해 "정확한 날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김연아와 김원중이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 박광현이 저런 말도 했었군" "김연아 김원중 결별, 그렇구나" "김연아 김원중 결별, 어쩔 수 없지"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문은 진짜야?" "김연아 김원중 결별, 아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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