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장모와 비뇨기과行, 방송최초 정관수술 위기(자기야)

[뉴스엔 이소담 기자]

정성호가 장모와 비뇨기과를 방문했다.

정성호는 11월2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장모와 비뇨기과를 방문해 정관수술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날 정성호는 장모를 따라 나섰다가 비뇨기과에 억지로 방문하게 되자 길길이 뛰었다. 이에 장모는 "그러니까 왜 그런 짓을 하냐"면서 아이를 넷이나 낳은 정성호 경맑음 부부를 질타했다.

억지로 비뇨기과에 끌려 들어간 정성호는 "어떻게 장모가 사위 비뇨기과를 데려오냐"고 맞섰지만, 정성호 장모는 왜 아이를 넷이나 낳았냐면서 "사위에게 각서 이상으로 내가 아이를 더 낳는 걸 싫어한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비뇨기과 방문을 강행한 이유를 밝혔다.

정성호는 비뇨기과에서 정관수술을 받을 위기에 처하자 잔뜩 긴장했다. 정성호는 "이렇게 방문하면 바로 정관수술을 하냐"고 물었고, 의사는 "대부분 80%는 바로 정관수술을 한다. 20분이면 끝난다. 시술하고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 운동선수들도 다 한다. 사우나도 다음날부터 가능하고, 수영은 방수테이프를 붙이면 된다"고 맞섰다.

이에 정성호는 화제를 장모의 당뇨병 위험으로 돌렸고, 간신히 정관수술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24년차 사위-장모 최위득, 20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5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정성호 아내 경맑음, 결혼 19년차 이시은, 결혼 10년차 성대현, 결혼 6년차 이현우, 결혼 7년차 김일중이 출연했다.(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 女교도관, 사형수와 음란관계 임신까지 '육체관계하려 야간근무도' ▶ '엠카' 니콜, 뒤태노출부터 가터벨트 의상까지..파격 홀로서기 ▶ 유슬아 터질듯한 F컵 코르셋의상..눈뗄수없는 아찔 노출 ▶ 제시카, 누드까지 공개 '야외노출 비밀리 촬영 엿봤더니' 충격근황 ▶ 강지영, 일본서 세미누드 충격노출 '샤워까지 적나라한 수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