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김연아 결별, '헤어진 이유는?'

[헤럴드POP]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피겨여왕 김연아가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별 사유에 관심이 크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당시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996년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다수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피겨 여왕으로 우뚝 섰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이며 2009, 2013 세계선수권 챔피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에서 활동 중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김연아 결별, 오히려 잘 된 일",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김연아 결별, 예견된 이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김연아 결별, 그랬구나" ,"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김연아 결별, 마사지가 컸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김연아 결별, 다행이다 헤어져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김연아 결별, 이렇게 좋을 줄"이라는 반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