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심은하, 지상욱 사무실 개소에 깜짝 등장
용미란 2014. 11. 20. 23:23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심은하가 오랜 만에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지난 한 주를 휩쓴 강용석의 악성 루머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김구라는 "나는 강용석 변호사를 적극 변호 했다"며 "그 사람은 대통령이 될 사람이다. 그런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이라고 입을 뗐다.
강용석은 "지난주에 마포을 등에서 지구당 조직 위원장 공모를 했다"며 악성 루머의 배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주제를 전환한 강용석은 "얼마 전에 지상욱 씨가 사무실을 개소했는데 이때 심은하 씨가 등장했다"고 말을 이었다.
지난주 심은하는 남편 지상욱이 중구 당협위원장 사무실을 열자 개소식에 참여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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