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장나라-신하균 결국 한집살이 시작
[뉴스엔 조연경 기자]
장나라 신하균이 '미스터백' 6회에서 한집살림을 시작했다.
최신형(신하균 분)은 11월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6회(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 우연찮게 카페에서 만난 은명수(장성범 분)가 반가운 마음에 등을 치자마자 심장에 고통을 느꼈다.
이 과정에서 은하수(장나라 분)가 가게로 들어왔고 은하수가 옆에 있으면 고통이 사라진다고 말한 최신형의 말을 생각해 낸 성경배(이문식 분)는 은하수에게 회장님의 손을 잡으라고 했고 은하수가 손을 잡자마자 최신형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성경배는 은하수 은명수에게 "지금 회장님 상태 잘 알지 않냐. 복잡한거 정리 될 때까지만 여기서 함께 지내면 안 되겠냐"고 부탁했다. 은하수는 "그래도 여자들 있는 집에 젊은 남자는 좀 그렇다"고 거부하려 했다.
성경배는 "성질 드러운 70대 노인..!"이라고 말하려다가 "왜 내가 회장님과 회장님 아버님과 헷갈리는지 모르겠다"며 "든든한 남동생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 돈 때문에 그러냐. 내가 두둑하게 주겠다"고 은하수를 거듭 설득했다.
은하수는 "에이 무슨 돈 얘기를 꺼내냐. 돈 얘기 그런건 하지 마라. 생각은 해보겠다"고 은근슬쩍 자리를 떠 웃음을 자아냈다.
은하수는 누워있는 최신형에게 "진짜 오갈데가 없냐" 물었고, 최신형은 눈물을 글썽이며 불쌍한 척 "응"이라고 답했다. 결국 최신형은 은하수와 한 집에 살게 됐다. (사진= MBC '미스터백' 6회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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