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해외투어 소감 "팬들의 소중함 깨달아"

2014. 11. 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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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B1A4의 바로가 이번 해외투어를 통해서 느낀 점을 언급했다.16일 B1A4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 B1A4 로드트립 투 서울레디?(2014 B1A4 Road Trip to Seoul READY?)' 서울콘서트를 개최하고 해외투어를 마무리지었다.이날 B1A4는 해외 투어를 떠난다는 자신들의 콘셉트에 맞게 비행기에서 이륙하는 듯한 영상으로 시작했다. 이어 'OK'와 'Beautiful target' 무대를 선보인 B1A4는 팬들에게 인사의 말을 건냈다.B1A4는 "로드투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직 도착도 안했는데 왜 멈춘 걸까요? 계속 가야하는거 아닌가요?"라며 짓궂은 첫 인사를 건냈다. 이어 바로는 "우리 아직 갈길이 멀었는데 힘든 거 아니죠? 쉼없이 달려볼까요? 끝까지 가요"라고 전하며 '너 때문에' 무대를 이어갔다.공연 중반 또 다시 마이크를 잡은 바로는 "이제 콘서트가 중간에 왔다. '로드트립'을 통해서 여러나라를 돌아보면서 여행아닌 여행을 했다. 외국을 가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여행이 좋은 것 같다. 나를 되돌아볼 수 있고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멤버들,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특히 팬 분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한편 B1A4는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 짓고 일본 활동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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