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K 수호 백현 디오 찬열, 화려한 군무 속 가려졌던 가창력(뮤직뱅크 인 멕시코)

뉴스엔 2014. 11. 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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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K(엑소K)가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엑소K 수호 백현 디오 찬열은 11월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in 멕시코'에서 '루이스 미갤'의 '나의 느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수호 백현 디오는 찬열의 기타 연주에 맞춰 멕시코의 태양이라 불리는 '루이스 미겔 (Luis Miguel)'의 ' Sabor a Mi(나의 느낌)'를 스페인어 가사 그대로 열창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수호 백현 디오 찬열은 화려한 군무 속에 가려졌던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뮤직뱅크 in 멕시코'는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간) 멕시코 최대 규모 공연장 '아레나 씨우닫 디 멕시코(Arena Ciudad de México)'에서 열린 공연으로 비스트, 인피니트, EXO-K, 에일리, 걸스데이, B.A.P, 방탄소년단이 출연, 공연장을 가득메운 멕시코 팬 1만2천여명을 열광케 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in 멕시코'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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