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현우 '기술자들' 포스터-스틸 공개만으로 '관심 장악'

조명현 기자 2014. 11.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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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이현우가 만난 영화 '기술자들'이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국내 개봉 전부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가 확정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이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을 최초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 <;기술자들>;의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세 사람의 매력 충만한 캐릭터 포스터와 그들의 작전 현장이 담긴 4종 스틸이 공개되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하루 만에 82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이버 베스트 포토 랭킹 1위에 올랐다.

또한 김우빈은 영화인 포토 랭킹 4위에 등극해 폭발적인 인기 속에서 스크린의 새로운 강자 자리를 예고하고 있다. 작전의 '마스터키'답게 네티즌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버린 김우빈, 유쾌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은 고창석, 날 선 눈빛으로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는 이현우까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세 기술자들이 벌일 역대급 비즈니스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기술자들>;은 2012년 <;공모자들>;로 제 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탁월한 감각을 선보였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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