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첫째 아들 유동우 군 근황 공개 "사춘기 귀요미"

뉴스엔 입력 2014. 11. 1. 16:15 수정 2014. 11.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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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슬 인턴기자]

홍은희가 첫째아들 유동우 군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홍은희는 지난 10월19일 인스타그램에 "이 귀여운 보이는 누구일까요? 사춘기에 막 접어들고 있는 귀요미, 유준상 1st 주니어 유동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준상 홍은희 부부의 첫째 아들 유동우 군이 주황빛 미러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과거 홍은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했던 모습보다 훌쩍 성장한 유동우 군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미남 아기 유동우 군이 이렇게나 크다니..시간 너무 빠르네요 정말", "유동우 군 선글라스 벗은 모습도 보고 싶어요", "홍은희 유준상 둘 중 아무나 닮아도 예쁘고 잘생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맘토닥톡' MC를 맡고 있다. 홍은희는 MC 외에도 DJ, 연극,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김예슬 hello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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