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처음 본 새우에 혼비백산 "새우 저리가"

안이슬 기자 입력 2014. 11. 1. 12:26 수정 2014. 11. 1. 12: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난생 처음 본 새우에 혼비백산 했다.

1일 KBS에 따르면 송일국과 세 쌍둥이는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0회에서 처음으로 새우구이를 먹는 모습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일국은 쌍둥이들을 데리고 새우구이를 먹기 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새우가 담긴 그릇을 보며 "아빠, 뭐야? 뭐야?"라며 관심을 보였던 세 쌍둥이는 팔딱팔딱 뛰어오르는 새우를 보고 "새우 저리가!"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모습이 담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0회는 오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이슬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