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최희, 연인간 집착 의심 심한편" 폭로(트루라이브쇼)

뉴스엔 입력 2014. 11. 1. 10:16 수정 2014. 11. 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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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슬 인턴기자]

전현무가 최희 연애스타일을 폭로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10월31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킨포크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 중 최희에 대해 언급했다.

전현무는 여유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중 연인 사이 집착 이야기가 나오자 "이건 최희씨가 제일 잘 들어야 된다. 왜냐하면 집착과 의심.."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전현무 말에 최희가 "제 남자친구도 아닌데 어떻게 아시냐"고 발끈하자 전현무는 능청스럽게 "안 사귀어봐도 안다. 남자친구였던 사람을 알고 있다"고 짖궂게 말해 최희를 당황케 했다.

최희가 황당해하며 어이없어하자 전현무는 "미안합니다. 여기까지 할게요"라며 끝까지 최희에게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캡처)

김예슬 hello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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