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백지영, 김필에 "실수했지만 감정전달 좋아"

조소현 인턴기자 2014. 11. 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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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엠넷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심사위원 백지영이 김필에 호평을 했다.

백지영은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의 무대를 본 뒤 "사람의 기대라는 게 무섭다. 실수는 있었지만 워낙 감정 전달이 좋은 보컬이라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프로는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켜야 하는데 오늘은 김필씨의 감정 자체가 지나쳐 부담스럽게 다가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번처럼 자신의 감정을 더 자제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는 네 번째 생방송 무대로 꾸며졌다. 톱6(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는 자신에게 의미 있거나 영감을 줬던 곡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조소현 인턴기자 cosett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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