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대세 강남, 통장 잔고 '3,422원→87만원'

2014. 10. 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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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3천원 대였던 강남의 통장 잔고가 80만원 대로 늘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처음이야 편에는 적금통장을 만들기 위해 은행을 찾은 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의 이모는 "돈을 벌어야 장가를 가지. 연예인은 수입편차가 심하니까 적금을 들어"라고 조언했다.

이에 강남은 은행을 찾아 통장 잔고를 확인했다. 3,422원이었던 통장 잔고는 한 달 만에 87만 6천원이 돼 있었다. 강남은 "이렇게 많이 들어왔어요? 어떡해"라며 은행 직원과 함께 기뻐했다.

이어 행원 한송이 씨는 적금을 들고 싶다는 강남에게 "10만원 같은 소액부터 적금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강남은 월급의 60% 이상을 저금한다는 한송이씨의 조언에 월 50만원을 입금하는 적금통장을 개설,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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