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규리, 계곡서 우아한 노천탕..양말이 반전

2014. 10. 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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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천연 계곡에서 노천탕을 즐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8회에서 병만족은 두번째 생존지인 솔로몬 제도 콜롬방가라 섬에 위치한 파라또보보 부족의 마을에서 생활을 이어갔다.

이날 정글캠프를 떠난 신입3인방과 김병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저녁 식사 후 천연계곡에 입수했다. 홍일점 김규리 또한 차가운 물속으로 빠져들었다. 류담은 양말을 벗을 것을 권유했고, 김규리는 냉탕 발마시지에 행복해 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꾀죄죄한 양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류담은 "이게 무슨 여배우 양말이냐"며 놀렸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ay@osen.co.kr<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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