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이성민, 아픈 과거 밝혀져..부하 직원 '사망'

이현영 기자 2014. 10. 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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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미생' 이성민의 미스터리한 과거가 수면 위에 올랐다.

3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미생' (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5회에서는 오상식(이성민)이 정과장이 자신의 치부를 건드리자 폭력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과장은 마부장과 대화 중 오상식의 팀에서 서류를 잘못 보낸 사실을 알고 편을 들어줬다.

그러나 오상식은 발끈해 정과장을 불러들였고 서류를 똑바로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과장은 "난 그냥 혼자 쪽 팔리고 끝나지, 누구처럼 장례는 안 치렀다"고 소리를 질렀다.

이를 들은 오상식은 폭력을 썼다. 한석율(변요한)은 장그래(임시완)에게 "오과장님이 대리 시절, 부하 직원이 처리한 일이 잘못됐다. 오과장님 책임도 있었는데 그 사람이 회사를 그만둘 때 모른 척 했다. 그 뒤에 부하 직원은 배달일을 하다 사고로 죽었다. 처음부터 오과장이 책임을 졌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거라고 수군댄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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