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유가족 측 "국민적 애도물결 마음깊이 감사"
[뉴스엔 김형우 기자]
故 신해철 유가족 측이 국민적 애도 물결에 감사함을 표했다.
故 신해철 유가족 대표인 김형열씨는 31일 故 신해철의 장지인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장례일정이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국민적인 애도 물결에 마음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故 신해철이 별세한 다음 날인 29일부터 개방된 故 신해철 빈소 일반인 조문객은 발인식 직전인 31일 오전까지 3일간 총 2만여명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방송과 라디오에선 故 신해철 특집이 계속됐으며 인터넷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故 신해철의 죽음을 애도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조성됐다.
소속사 관계자들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애도해주실 줄 몰랐다"며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故 신해철은 화장 후 장지에 안치될 예정이었으나 부검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날 장례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유해 없이 유골함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하면서 장례절차가 마무리됐다. 유해는 부검 후 재안치될 예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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