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잘가요, 마왕"..故신해철을 보내는 동료들
2014. 10. 31. 09:56
[Dispatch=이승훈기자] 31일 오전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신해철 발인 미사와 영결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여러 뮤지션들이 참석했다. 서태지, 싸이, 이승철, 타블로, 윤도현 등 故신해철과 음악 활동을 같이 했던 음악인들이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한편 신해철은 진정한 음악인이었다. 26년동안 청춘, 사랑, 인생, 삶, 죽음 등 인간의 본질을 끊임없이 탐구해왔다. 그 결과 '민물장어의 꿈', '그대에게', '안녕',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등의 주옥같은 명작을 남겼다.
"잘가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이건 말도 안되요"
"편안히 잠드세요"
'굳게 다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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