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발인 '오열하는 가족들' [MK포토]
2014. 10. 31. 09:39
故신해철 발인식이 3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해철 발인식은 영결식에서 서태지가 추도사를 낭독했으며 발인 후 운구는 신해철이 몸담은 밴드 넥스트 멤버들과 유족들이 맡는다.
운구 행렬은 신해철의 작업실인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및 신해철 자택을 지난다. 이어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서 화장된 뒤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유해가 안치될 예정이다.
신해철의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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