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승철 '지금도 믿기지 않는 표정'
박효상 기자 2014. 10. 31. 09:20
지난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숨진 가수 신해철의 발인식이 31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신해철의 관은 그의 음악 동료 넥스트 멤버들이 운구한다.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되며, 경기도 안성의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1968년생인 신해철은 지난 1988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밴드 무한궤도의 리드싱어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 1992년 전설의 밴드 넥스트를 결성해 이후 22년 간 활동해왔다. 지난 6월에는 6년 만에 정규 6집 Part.1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를 발매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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