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해철 마지막 가는 길 함께하는 윤도현(故 신해철 발인식)

김정욱 2014. 10. 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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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정욱 기자] 가수 윤도현이 31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故 신해철의 발인식에 참석해 위패를 들고 운구행렬을 따르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복강 내 장 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 보컬로 데뷔한 신해철은 솔로 가수와 밴드 넥스트로 활동하며 '그대에게'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재즈 카페' '인형의 기사' 등의 히트곡을 냈다.

김정욱 (98lu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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