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봄' 시사회 참석 눈길

이현희 기자 입력 2014. 10. 31. 08:29 수정 2014. 10. 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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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한층 달라진 외모 관심집중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배우 이영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아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봄'(조근현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아는 네이비 상의에 와인색 치마를 매치해 상큼 발랄함을 뽐냈다. 무엇보다 귀여웠던 이미지에서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 사뭇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박용우, 김서형, 이유영이 출연한 '봄'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최고의 조각가 준구와 그의 아내, 가난과 폭력 아래 삶의 희망을 놓았다가 누드 모델 제의를 받은 민경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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