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박연경 아나운서 미모에 강남 "진짜 예쁘다"

박귀임 2014. 10. 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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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헬로! 이방인' 강남이 박연경 아나운서 미모에 감탄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배우 김광규의 진행으로 강남(M.I.B),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 등이 함께 게스트 하우스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연경 아나운서는 김광규의 초대를 받아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다. 멤버들을 위한 한국어 모의고사를 출제하기 위해서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여러분들에게 올바른 우리 말을 알려드리기 위해 오늘 이렇게 왔다"고 했고 '헬로! 이방인' 멤버들은 "한국 말 진짜 잘한다. 예쁘다"며 놀라워했다.

시험 시작 직전에 강남은 "진짜 예쁘다"면서 박연경 아나운서를 바라봤다. 웃음이 터진 박연경 아나운서는 "시험 시작하겠다"고 말했고 강남은 "알겠다"고 답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헬로! 이방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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