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신해철 명복빌며 애도 '무한궤도' 멤버들 크게 슬퍼해

뉴스엔 2014. 10. 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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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이 신해철 명복을 빌며 애도했다.

고(故) 신해철과 무한궤도를 함께했던 정석원은 10월 27일 "안타깝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짧게 심정을 밝혔다.

또 무한궤도 활동을 함께했던 조현문 변호사도 28일 고인의 소식을 듣고 크게 슬퍼하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문 변호사는 서울대 재학시절 신해철과 함께 그룹 '무한궤도'로 활동하는 등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왔다. 당시 조현문 변호사는 '무한궤도'에서 신디사이저(키보드)를 맡았다. 무한궤도는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란 곡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故 신해철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엔 30일 오전만 1,000여 명이 넘는 일반인 조문객들이 찾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MBC)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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