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괌 휴가중 수영복 몸매 공개..쌍둥이 엄마라 안 믿겨

뉴스엔 입력 2014. 10. 30. 17:36 수정 2014. 10. 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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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가수 슈는 10월 3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괌 여행. 올 여름에 휴가가 없어 수영장 한번을 못갔네. 그래서 미리 전부터 계획한 여행. 엄마 모시고 언니네 식구랑 고고~ 라희 라율이를 데려올까 마지막 날까지 고민 끝에 같이 가면 좋겠지만 내 경험상 아직은 비행기 타고 네 시간은 애들이 힘들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슈는 아들 유와 쌍둥이 자매를 낳은 아줌마 몸매라고는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우월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와 슈 남편 임효성이 구명조끼를 입고 바닷바람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슈는 임효성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를 두고 있다. (사진=슈 블로그)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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