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어깨부상 회복 기성용, 에버턴전 이끌 것"

입력 2014. 10. 30. 17:24 수정 2014. 10. 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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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AFPBBNews = News1

어깨 부상을 털어낸 기성용(25)이 소속팀 스완지시티를 이끌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스완지 지역지 사우스웨일스이브닝포스트는 30일 "부상으로 빠져있던 기성용과 질피 시구르드손(25)이 복귀한다. 두 선수가 에버턴을 상대로 스완지의 기세를 이끌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완지는 기성용이 지난 레스터시티 전에서 입은 어깨부상으로 빠진 캐피털원컵(리그컵) 16강전에서 리버풀에 패해 탈락했다.

하지만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기성용은 어깨에 대한 염려를 깨끗이 잊고 에버턴 전에 나설 예정이다. 매체는 기성용에 대해 "스완지시티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Top performer) 중 한 명이자 자신감의 원천"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중이던 시구르드손도 돌아와 기성용에 힘을 보탠다.

다만 개리 몽크 감독은 "시구르드손의 상태를 지켜볼 것이며, 아마 승부처에 교체로 투입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리그 6위에 올라있는 스완지는 리그컵 탈락으로 침울해진 분위기를 기성용과 시구르드손의 합류로 반전시킬 수 있게 됐다.

스완지는 다음달 2일 구디슨파크에서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에버턴 전을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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