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예비신부 김유나 면사포 속 들어가..[포토엔]

[뉴스엔 정지원 기자]

홍경민 김유나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홍경민 측은 11월 2일 결혼을 앞둔 홍경민 김유나 커플의 웨딩마치 결혼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홍경민 김유나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완벽하게 살렸고 신부의 직업을 배려한 용인민속촌에서의 한복 촬영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화보가 나왔다민속촌에서 촬영을 구경한던 관광객들은 신랑신부를 모두 연예인으로 알 정도로신부의 한복입은 자태가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전담하고 있는 나우웨드 양선희국장은 "평소 밝은 성격의 신랑님덕분에 예식을 준비하는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으며, 단 한번도 미소를 잃지않는 배려 깊고 겸손한 신부님은 날개없는 천사인 것 같다는 칭찬을 연발했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11월 2일 오후 5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한다. 절친 차태현이 사회, 김종국이 축가를 맡는다. 이들은 11월 3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나우웨드)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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