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이 LPGA 최종R, 폭우로 또 지연
[뉴스엔 주미희 기자]
블루베이 LPGA 최종 라운드가 폭우로 다시 지연됐다.
10월2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섬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9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4탄 '블루 베이 LPGA'(총상금 200만달러, 한화 약 21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가 폭우로 지연되고 있다.
경기 시작부터 현지 골프 코스엔 비가 계속 내렸고 오후 2시 께에는 경기를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리디아 고(17 뉴질랜드), 다니엘 강(미국)이 12번 홀에서 경기를 하던 상황에서 12번 홀 그린에 물이 고여 경기할 수 없는 상태가 됐고 결국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 중단을 알렸다.
앞서 24일 2라운드에선 폭우 때문에 경기가 더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2라운드 경기가 25일에 재개되면서 대회가 72홀에서 54홀로 축소됐다.
25일 오전 10시에 재개될 예정이던 2라운드는 비 때문에 오후 1시 께까지 지연되기도 했다. 그리고 최종 라운드에서 폭우 속에 경기를 펼치던 선수들은 경기가 중단됨에 따라 클럽 하우스에서 대기하고 있다.
오후 2시 10분 현재, 마지막 조까지 전반 9번 홀을 마친 상태다. 리앤 페이스(남아공)가 14언더파로 단독 선두, 다니엘 강, 펑샨샨(25 중국), 제시카 코다(21 미국)가 11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최운정(24 볼빅), 미셸 위(25 미국), 캐롤라인 마손(독일)이 10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과연 우승컵 향방은 어디로 갈지 관심이 집중된다.(사진=블루베이 LPGA 우승컵)
주미희 jmh0208@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클라라 가릴곳 겨우가린 비키니, 대놓고 19금 패션 ▶ 고준희 이렇게 과감했나? 가슴라인 적나라한 파격드레스 '아찔'[포토엔] ▶ 알몸 거리활보女 '속옷 못입은 나체로 전봇대 수갑채워져..' 영상 봤더니 ▶ 정다은 아나, 속옷 노출 충격 방송사고 '브라끈 갑자기 툭' ▶ 스타A, 사장님 주먹질 겁나 벌벌 떨며 재계약 속사정은?[연예가뒷담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위' 미셸 위 "1R처럼 편안한 느낌 아니었다"(블루베이)
- 미셸 위 "마지막 18번홀 버디 짜릿했다(블루베이 1R)
- '복귀' 미셸 위, 블루베이 LPGA로 부활 신호탄 쏘나
- '블루베이 1R' 미셸 위 공동 2위-김인경 최운정 8위(종합)
- [포토엔]미셸 위 '몸매 드러나는 밀착 패션'
- 유영재, 선우은숙 결혼 후 삼시세끼 원했다 “밥 차리던 처형에 5번↑ 몹쓸짓” 주장(뒤통령)
- 김숙도 떠났다, 넓은 시골집 ★들 “전원주택 구매? 천만 원 수리+살아보고 시작”(김숙TV)
- “인생 뭐 있냐 뻔뻔하게 살자” 채정안 최민환 구혜선 박지윤‥이혼 ★들 당당한 예능 복귀
- 입 연 유영재, 선우은숙 진흙탕 폭로=거짓말 “삼혼 알았잖아, 성추행 프레임 안 죽어”[종합]
- “난소 나이 40대” 김준호 ♥김지민 울자 내놓은 로맨틱 답변은?(조선의 사랑꾼)[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