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백지영 90도 폴더인사에 서태지 목인사 화답(슈퍼스타K6)

[뉴스엔 박지련 기자]

슈퍼스타K6에 서태지가 등장하자 백지영이 소녀팬 모드로 폴더인사를 했다.

백지영은 10월 24일 생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서태지가 깜짝 등장하자 경연자들 못지 않게 좋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관계자들 내부에서도 극비로 진행됐던 서태지 '슈퍼스타K6' 깜짝 출연에 현장은 한바탕 뒤집어졌다. 특히 백지영은 서태지 '슈퍼스타K6' 출연을 믿기지 않는다는 듯 두눈이 휘둥그레져 보다가 입까지 가리고 환하게 웃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또 백지영은 서태지에게 90도 폴더인사를 여러번 하며 뜨겁게 반겼다. 서태지 역시 백지영에게 목인사로 뜨거운 환영에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백지영 귀여워. 서태지 보더니 급 10대 소녀로 돌아갔어", "정석원 질투할라. 백지영이 서태지 소녀팬 모드네", "백지영 마음 이해간다. 나도 서태지 '슈퍼스타K6' 등장하니까 두근두근 하더라", "서태지 '슈퍼스타K6' 출연 잊지 못할 추억이 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슈퍼스타K6' 서태지 백지영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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