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손흥민, 샬케전 독일 언론 평점 3

2014. 10. 26. 04: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균재 기자]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22, 레버쿠젠)이 독일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26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 2014-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경기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소속팀 레버쿠젠은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최근 치른 7경기(컵대회 포함)서 4승 3무, 무패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점 17점을 기록한 레버쿠젠은 단숨에 리그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기회를 잡았다.

독일 빌트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3을 매겼다. 낮을 수록 좋은 점수를 의미하는 빌트 평점서 무난한 평가를 받은 셈이다.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의 주인공인 하칸 찰하노글루가 2점, 짠물 수비를 선보인 외메르 토프락(이상 레버쿠젠)이 1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