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여성, 전 남친 만나려 몰래 침입하려다 굴뚝에 끼어
최현 입력 2014. 10. 26. 04:01 수정 2014. 10. 26. 04:01
【서울=뉴시스】20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한 미국 여성이 온라인 채팅을 통해 만난 남성을 만나기 위해 굴뚝으로 몰래 들어가려다 몸이 끼여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벤투라카운티 경찰당국은 "게노베바 누녜스-피게로아(30)가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옥스 지역에 위치한 한 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굴뚝으로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며 "이 여성에게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신원을 속인 혐의도 적용됐다"고 밝혔다.(사진= 벤투라카운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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