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 손도끼 공격은 '단독 테러 행위'

2014. 10. 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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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청은 미국 뉴욕시에서 경찰이 손도끼 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해 '단독 테러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윌리엄 브래튼 뉴욕경찰국장은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 제일 톰슨이 스스로 과격화됐으며 자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국은 톰슨이 올린 글들을 감식한 결과, 오래전부터 범행을 계획해왔으며 최근 며칠동안 더 심각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뉴욕시 퀸즈보로의 상업지구에서 발생한 손도끼 공격 사건으로 경찰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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