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감시당하는 우리..'크리스말로윈', 현실 풍자"
입력 2014. 10. 26. 00:07 수정 2014. 10. 26. 00:07
[OSEN=이혜린 기자]가수 서태지가 신곡 '크리스말로윈'이 현실을 풍자하는 면이 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25일 방송된 MBC '서태지 컴백쇼'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 곡은 산타가 매일 두번씩 아이들이 우는지 리스트업한다는 얘기에서 출발했다. 우리도 감시 당하고 있지 않나. 현실을 풍자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와 유쾌하게 인터뷰를 이어가며, 육아, 음악, 후배 가수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지난 20일 서울 잠실에서 개최한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 실황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크리스말로윈' 무대에서 그는 신나게 무대 위를 누비며 팬들과 호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rinny@osen.co.kr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컴백쇼' 서태지 "신비주의 버렸다? 의도한 건 아닌데"
- 김구라, 서태지에 첫마디 "되게 발랄하시네"
- '소격동', 다시 정상 올라서나? 곽진언 버전 1위 '껑충'
- 서태지, 김구라의 '너에게' 요청에.."거절하겠다" 폭소
- 서태지 등 동료들, 신해철 병문안.."앞으로는 안정"
- 조혜원, ♥︎이장우 홀린 스키니 수영복 자태..군살 제로 모델핏 [★SHOT!]
- '김종국♥' 송지효·'윤성빈♥' 트와이스 지효, 2지효 러브라인에 온라인 발칵 [Oh!쎈 이슈]
- 재혼 숨기고 사촌누나와 불륜 저지른 남편 “총각행세..술먹고 호텔行"(‘고민순삭’)[Oh!쎈 리뷰
- 황정음 '박제', 이윤진 '폭로'..'이혼' 배우자에 대처하는 자세 [Oh!쎈 이슈]
- “속옷만 입은거야?”… 신수지, 파격 패션으로 '길거리'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