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김현주, 김상경 구애 밀어냈다

뉴스엔 입력 2014. 10. 25. 21:16 수정 2014. 10. 25. 21: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가 '가족끼리 왜이래' 20회에서 김상경의 적극적인 구애를 거부했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0회(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에서 차강심(김현주 분)은 문태주(김상경 분)에게 선을 그었다.

백설희(나영희 분)는 "문상무님이 차실장님에게 꽉 잡혔다. 모닝커피에 쉬는 시간엔 매운 떡볶이까지 사다 바치고 장난 아니다"는 소문을 듣고 분노해 차강심에게 "이제 문상무에게 커피 심부름까지 시킨다고?"라고 성냈다.

이어 백설희는 문태주에게 "그건 사생활이 아니다. 두 사람은 공적인 관계도 엮여있지 않냐. 벌써 두 사람 이상한 소문도 돈다. 회사 여비서와 추잡한 소문, 격 떨어진다"고 차강심과의 관계를 꼬집었다.

백설희는 일부러 차강심에게 들리게끔 말했고, 차강심은 그날 밤 바로 문태주에게 2억 원을 갚으며 "상무님 호의는 함부로 받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 마음만 받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차강심은 옛사랑 변우탁(송재희 분)과 재회하며 문태주와 변우탁 사이 삼각관계를 예고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0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유명여배우, 남친과 차안에서 충격 음란행위 '체포' 올누드 女배우 고양이처럼 피자배달부 유혹 '흥분' 생방송 대형사고, 옷 훌러덩 가슴공개 식겁 '수치심에 민망자세로..' 여친 2명과 격렬 정사신, 충격 수위 '헤어져도 강제로..' 최고인기 女가수, 중요한 곳에 테이프만 붙인 민망사진 '속옷혐오증'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