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이성민, 임시완 밀어냈던 이유 과거에 있었나

뉴스엔 2014. 10. 25. 21: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지련 기자]

'미생' 이성민이 신은정에게 속을 들켰다.

선차장(신은정 분)은 10월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4회(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서 일부러 자기 속을 할퀴던 오상식(이성민 분)을 만류했다.

경험이 부족하던 장그래(임시완 분)는 1차 인턴PT 때 그만 한석율(변요한 분)에게 잡아먹혔다. 1차 인턴PT는 한석율의 화려한 쇼가 됐고 장그래는 그동안 쏟은 노력이 무산하게 빛을 못 받았다.

오상식은 "애시당초 여기까지가 한계인 놈이야"라고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척 굴었다. 그러자 선차장은 "그러지 마세요. 그러면 상대도 그렇지만 자기자신도 다칩니다"라며 "과거가 우리 발목을 잡는다고 착각하지만 실은 우리가 발목을 잡고 있을 때도 많다. 과장님 보면 좀 그렇더라고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사진=tvN '미생' 4회 캡처)

박지련 pjr@

유명여배우, 남친과 차안에서 충격 음란행위 '체포' 올누드 女배우 고양이처럼 피자배달부 유혹 '흥분' 생방송 대형사고, 옷 훌러덩 가슴공개 식겁 '수치심에 민망자세로..' 여친 2명과 격렬 정사신, 충격 수위 '헤어져도 강제로..' 최고인기 女가수, 중요한 곳에 테이프만 붙인 민망사진 '속옷혐오증'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