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한도전' 다음주에 끝날수도 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 정형돈이 추억에 잠겼다.
10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정형돈은 자유시간 미션에 어색함을 보였다.
정형돈은 "9년간 (활동적인 방송에) 훈련된 것 같다"며 "비오는날 논두렁 달리기 기억나냐. 그때 다 뒤집어쓰고 그랬다. 근데 다 끝내고 서로 '오늘 일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렇게 가니까 일을 안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오늘은 일로 생각하지 마라"고 자유시간을 즐기자고 말했다.
정형돈은 노을을 보며 "저렇게 노을지는게 무한도전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시간으로 따지면 몇시쯤?"이라는 질문에 "늘 얘기하잖니. 다음주에 끝날 수도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정형돈은 "12시는 지난 것 같다. 우리 마음은 안 그렇지만"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열정인 것 같다. 명수형은 36살때부터 '내일모레 마흔이야. 이 나이에 어떻게 이걸해?' 지금이나 똑같다. 나이와 상관없다"고 말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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