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난 god서 미운오리새끼 담당" 울컥

뉴스엔 2014. 10. 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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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윤계상이 자신을 god의 '미운오리새끼'라고 표현했다.

god는 10월 25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 Encore'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 파란 물결에 감격, 어느 때보다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

신나는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god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소개, 특히 윤계상은 팬들과 다시 소통하게 된데 가장 감격한 뜻을 내비치며 떨리는 목소리로 "god에서 미운오리새끼 역할을 맡은 윤계상이다"고 말해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와 함께 김태우는 막내, 데니는 셋째, 손호영은 긍정미소, 박준형은 영원한 오빠라고 자신 만의 확실한 캐릭터를 강조, 15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국민 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god는 이 날 공연을 마지막으로 2014년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지었으며, 오는 11월 7일과 9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저지에서 첫 미국 콘서트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열고 미국 현지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사진= 싸이더스HQ)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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