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존슨-최홍만, 강호동도 꼬꼬마로 만들어버리는 거구 (스타킹)

조해진 기자 2014. 10. 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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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존슨 최홍만 강호동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강호동이 최홍만과 커티스 존슨 사이에서 꼬꼬마가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의 '왔다 외국인' 코너에서 뉴욕 거인 천하장사 커티스 존슨이 출연했다.

이날 233cm의 최장신 씨름선수 커티스 존슨의 크기에 모두는 입을 벌리며 깜짝 놀랐다.

217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최홍만이 함께 서자 강호동이 가운데에 섰고, 거구의 두 사람 사이에서 강호동은 꼬꼬마가 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담한 체구인 가수 혜이니를 각각 한 손으로 들었고, 혜이니는 거구의 두 사람에게 매달린 채 놀이기구를 타듯 "공기가 다르다"라고 발장구를 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타킹| 최홍만| 커티스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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