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송재림 "아내 김소은 다 예뻐, 웃음 마약에 중독"

황소영 입력 2014. 10. 25. 17:53 수정 2014. 10. 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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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송재림이 아내 김소은의 매력에 푹 빠졌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송재림, 김소은 커플이 처음으로 저녁 외식을 하러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마른 여자가 좋아? 통통한 여자가 좋아?"라고 물었다. 송재림은 "너면 좋아. 그냥 너가 좋아"라며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소은이는 귀염상이다. 소은아 넌 눈이 예뻐. 스마일 라인이 예뻐. 웨이브가 잘 어울려. 하나하나 꼽자면 끝도 없는 아내의 매력이다. 웃을 때 해맑음이 좋다. 소은이의 웃음이란 마약에 중독된 것 같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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