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해병대 출신 UFC 김동현, 의외의 구멍 '반전'

뉴스엔 입력 2014. 10. 25. 11:21 수정 2014. 10. 25. 11: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해병대 수색대 출신 김동현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10월 26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신병특집에서 김동현이 의외의 구멍으로 맹활약한다.

185cm의 큰 키와 화려한 복근 소유자답게 체력테스트에서 특급에 가까운 결과를 내며 신병들의 부러움 속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김동현. 그러나 이런 기대감도 잠시 생각지도 못했던 김동현의 수난시대가 펼쳐진다.

빨간 해병대 티셔츠까지 입고 각오를 다지며 자신 있게 입소했지만 제식훈련, 각개전투 등 쉴 틈 없이 계속되는 훈련 속에서 동작을 틀리고, 까먹고, 허둥지둥 하는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새로운 구멍의 탄생을 예고했다.

급기야 해병대 스타일로 훈련에 임했다가 교관에게 "여기는 해병대가 아닙니다"라는 자존심에 비수를 꽂는 독설까지 들으며 굴욕을 맛본다.

한편 김동현은 훈련 도중 얼굴로 벌레가 날아들자 겁에 질려 꼼짝 못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 교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군가 교육에서는 때는 음치 훈련병의 맹활약 덕에 한 번 터진 웃음을 참느라 그 어떤 훈련보다 고생하기도 했다고 한다.

해병대에서 육군에 도전하는 신병 김동현. 새로운 구멍을 예고한 그의 반전매력이 가득한 군생활은 오는 26일 오후 6시 20분 '진짜사나이' 신병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 제공)

이민지 oing@

생방송 대형사고, 옷 훌러덩 가슴공개 식겁 '수치심에 민망자세로..' 여친 2명과 격렬 정사신, 충격 수위 '헤어져도 강제로..' 최고인기 女가수, 중요한 곳에 테이프만 붙인 민망사진 '속옷혐오증' 전무후무 29금 포스터, 상의 탈의한채 온몸밀착 '후끈' 女아이돌, 스토커에 성추행 충격고백 '끔찍한 진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