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리세 오늘(25일) 49재.."이달말 日서 고별식"

뉴스엔 입력 2014. 10. 25. 07:00 수정 2014. 10.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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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고(故) 권리세가 사망한지 49일이 됐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 25일 뉴스엔에 "오늘 리세의 49재다. 장례식 후 일본으로 간 리세는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신 곳에 안치 돼 있다. 때문에 이달 말 일본에서 가족끼리 고별식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리세는 일본에 있지만 한국 팬들이나 리세를 기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고 은비가 있는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같은 방 안에 리세 추모공간을 마련해놨다"며 "리세의 사진과 리세가 쓰던 물품들을 진열해놓고 팬들이 보고 싶을 때 방문할 수 있게 꾸며놨다"고 설명했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9월3일 오전 1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을 거뒀다.

또 멤버 이소정은 상악골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으며 애슐리, 주니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현재 이소정, 애슐리, 주니는 병원에서 퇴원한 후 각자 고향에서 심리적인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곡 '나쁜 여자'부터 '예뻐예뻐' 'So Wonderful', '키스키스'까지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사진=리세)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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