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복수하러 왔다" 무슨 사연이길래

2014. 10. 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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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가 장위안을 도발했다.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일본콘서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참석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이날 녹화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타쿠야가 그동안 장위안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중국 대표 장위안을 도발했다.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을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방송이니까 살살 해주세요"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하고 싸우지는 않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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