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간호사 에볼라 완치..美국립보건원 치료센터서 퇴원
정진탄 2014. 10. 25. 00:48
【워싱턴=AP/뉴시스】정진탄 기자 = 미국 댈러스 한 병원에서 에볼라 감염자 토마스 에릭 던컨을 치료하다 바이러스에 잇달아 감염된 간호사 2명 중 첫 번째 간호사가 완치돼 24일 퇴원한다.
국립보건원(NIH)은 이날 니나 팸(26) 간호사가 워싱턴 인근 NIH 치료센터에서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버클로 NIH 대변인은 팸이 기자회견을 열어 짤막하게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팸은 지난주 댈러스에 있는 텍사스장로병원에서 메릴랜드 베데스다 NIH 치료센터로 이송됐다.
chchtan798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까지"…건강이상 고백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가서 딸 만났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